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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요일부터 갑작스레 귀가 아프더랍니다. 뭐 하루를 대충 으악으악거리며 참고 나니 다음날은 좀 덜 아팠으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분들과 족발 소주 한잔 걸치고 나니- 갑자기 왼쪽 귀가 거의 안 들리는 사태가 발발하며 욱신욱신 모드 발동 후 잠 못 이루는 밤이 개막. 덤으로 눈물로 배게 적시기. 그래서 다음날 9시까지 어떻게든 굴러다니다 이비인후과에 가니 왜 지금 왔냐고 갈구더랍니다. 병명은 염증. 여튼 그렇게 붓기 좀 빠지고 이틀 후에 오라던데, 아프긴 여전하더군요. 그리고 멋지게도 이틀 연짱 족발 소주 달리기. 그리고 밤에 또 굴러다니는 악순환 (...) 으아. 내일 다시 가면 좀 한큐에 만피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응?) 2. 일요일에 친구와 던파 결장질을 하다 갑자기 네트워크 단절. 대충 이래저래 손보다가 안되길래 포기. 월요일에는 인터넷 회사가 문제인가 하며 전화를 할까 했으나 귀가 너무 아파서 보류. 화요일에 자취방 주인 아저씨에게 전화하니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고 연락 두절. 결국 N양이 케이블 좀 만지더니 냅다 되는 인터넷. 3. 집에 반찬이 없습니다. 그리고 반찬을 사서 먹으려니 굉장히 비싸더군요. 넵. 굉장히. 덕분에 지인들 맛있는거 사주고 반찬을 집에서 좀 들고오라고 꼬드기는 요즘. 회수율은 썩 좋지 못하긴 한데. 뭐 N양이 직접 만든 수제 사과잼을 가지고 식빵에 발라먹는게 그나마 낙입니다. 여튼 최근엔 그냥 계란 하나 구운 후 케찹에 밥을 비벼먹는건 어떨까 하고. 4. 임진록! 근데 여자 사람들이 집에 온대서 마중 나갔다 오니 어느새 끝나버린 임진록! 재밌었다는데 말이죠 흑. 간만에 그분 경긴데도 생방을 못 보다니 ㅠ 5. 그래서 결국 귀가 아프단겁니다. 죽겠어요 아주. 그럼에도 불구하고 냅다 와서 족발 시키고는 소주 사오라고 부려먹으며 난방왜 안해놓냐던 그녀들의 격려의 말씀. "이제 내리막길 밖에 안남았어. 그거 안낫는거야 =ㅅ= 우리 아빠가 그거 첨에 걸려서 어케어케 하다가 한쪽귀 안들려서 4급 판정인데 응응" "내 동생도 그래서 귀 한쪽 안들리잖아. 오빠도 이제 끝난거임. 근데 내 생일때 뭐해줄래?" ...니들아 ㄳ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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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는 대목에서는 속..
by A강진 at 11/26 염증엔 술은 정말 안됩니.. by 아시카가_듀오 at 11/26 뭐 같이 놀면 재밌습니다.. by Cand at 11/26 뭐 키는 평균이지만 결국.. by Cand at 11/26 엎으면 맞습니다. 새벽에.. by Cand at 11/26 남자키는 175cm가 평균.. by 아시카가_듀오 at 11/26 ...부러워하면 지는 걸까 by A강진 at 11/22 흠. 저야 뭐 언제나 쓸.. by A강진 at 11/22 뭐 아무 생각 없이 남자 .. by Cand at 11/21 뭐어, 그녀들도 사실 저.. by Cand at 11/21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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